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벨라루스 점령 (문단 편집) == 증언 == >(소규모 저항 단체가 숲에 숨어 독일군을 괴롭히기도 했습니다. 그 보복으로 마을 전체가 체계적으로 파괴되고 주민들은 살해됐죠. 죽은 부대 대신에 리투아니아인, 라트비아인, 우크라이나인 살수 부대가 벨라루스에 파견되었습니다.) >"아무도 우리 임무가 뭔지 말해주지 않았어요.갑자기 아침에 우리를 트럭에 싣고 이동했죠. 도착해서야 어디로 왔는지 알 수 있었어요. 군사기밀이었죠. 독일 군인과 리투아니아인 지원자들은 민스크(벨라루스)로 보내졌어요. 거기서부터 시작됐거든요. 유대인들의 학살이요. > (질문: 처음 유대인을 쏜 곳이 어디입니까?) >작은 마을이었어요.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. 그곳에서 나치가 힘없는 사람들을 죽였죠. 유대인 남자들은 전쟁에 나갔어요. 노인과 여자 아이들만 남아 있었죠.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명령이 내려졌어요. 죽이라고요. >(질문:아이도 죽였습니까?) >네, 구덩이 안에 있는 아이들을 죽였어요. 아이들을 죽여야만 했죠. 고통을 겪으며 죽게 하지 않으려면요.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으니 그 편이 훨씬 자비로웠죠. 빨리 죽이는 편이요. >...'''[[소이탄]]으로 쐈어요'''. 그게 옷가지를 태우거든요. 온통 타는 냄새가 났죠. >(질문: 어머니가 아이를 지키려고 했을 때는 누구를 먼저 노렸나요?) >먼저 부모를 죽이고 그 뒤에 아이를 죽였어요.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죽는 걸 볼 필요가 (말을 잇지 못하고 멈춤) 끔찍한 짓이었죠! 큰 애들은 운명을 알았어요. 그래서 구덩이에 엎드려 있었어요. 하지만 작은 아이들은 죽은 부모 쪽으로 기어갔죠. 팔다리를 움직여가면서요. " >---- >유오자스 알렉시나스(Juozas Aleksynas, 리투아니아인 소총병) > TV 다큐멘터리 아인자츠그루펜: 나치의 학살부대, 2009, 3화 중 여기에 프랑스 역사학자 크리스티앙 앵그라오(Christian Ingrao)는 다음과 같이 해설했다. >"사람들은 주로 헌신적인 애국자예요.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런 민병대에 참가하는 것이 전쟁 포로에서 벗어나거나 죽음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는거죠. 아니면 비참함을 면하고 당국에서 시민에게 할당한 식량을 좀 더 얻는 한 방법으로도 볼 수 있어요. >---- > 크리스티앙 앵그라오 > TV 다큐멘터리 아인자츠그루펜: 나치의 학살부대, 2009, 3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